캐리어 프리미엄 라운드 미니 와인셀러 CSR-37WR 리뷰를 시작해 볼까 합니다. 요즘 제가 와인 먹는 취미가 생겼거든요. 그래서 퇴근하고 와인 한잔하는 게 낙인데 그래서 점점 와인 냉장고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바로 쿠팡으로 알아본 다음에 구매했습니다.
구매까지의 과정
여름이 다가오는데 집에 와인들이 올여름을 버티지 못할 거 같아서 와인냉장고를 검색하기 시작했어요. L사 꺼도 보고 했는데 일단 저는 12병은 적어도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렇지만 아무리 필요해서 구입한다고 해도 가성비가 제일 우선 조건이었고요.
일단 캐리어 와인냉장고를 검색하니 냉장고 온도가 17도에서 안 내려간다는 것과 소음이 크다는 게 가장 큰 단점으로 두드러져 보이더라고요. 일단 소음은 저희는 인테리어용으로 아이들 땜에 거실로 현재는 둘 수가 없어서 다용도실 냉동고 옆에 둘 거라 상관없어서 패스!
두번째 온도가 17도 아래로 잘 안내려 간다는 것은 남편과 이야기 해보니 와인의 적정온도는 원래 18도라더라고요. 즉 18도 아래로 맞출 필요가 없는거죠.
1달 사용후 후기
사용 후 가장 만족하는 것은 와인이 18도에서 유지되니 차지도 뜨겁지도 않은 굉장히 프레쉬한 온도로 마시게 되어 진짜 잘 샀다 싶어요. 그리고 초콜릿도 18도 정도에서 두면 제일 좋은 거 아시죠? 저희는 초콜릿도 사이사이 끼어 넣어 보관합니다. 여하튼 생활의 질을 또 한 번 올려준 캐리어 냉장고 전 만족해요!
여러가지 단점들
단점이 있다면 12병이라 그런지 컴퓨터 본체 정도 크길 거라 생각했는데 그것보단 좀 더 큽니다. 상세 사이즈 잘 보시고 두실 공간을 잘 확보하신 후 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디자인은 미니 와인셀러를 고르다 보니 뚜껑을 닫았을 때의 디자인이 이쁜 것으로 따지면요 이 제품이 제일 이쁘긴 합니다.
오늘은 캐리어 프리미엄 라운드 미니 와인셀러 CSR-37WR 리뷰를 해보았는데요! 와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이시라면 매우 좋은 선택지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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