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블루스카이 3000 공기청정기 AX40A5311WMD를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코로나도 그렇고 미세먼지 때문에 공기청정기는 필수적인 아이템이 되었는데요. 저도 공기청정기가 너무 오래돼서 사고 싶다고 생각하던 와중에 충동적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후기같이 보도록 할까요?
블루스카이 3000 첫 느낌
어제 주문하고 바로 다음날 파손 없이 제품을 바로 받았습니다. 집 구조 때문에 공기 청정기가 하나 더 필요하다 생각돼서 엄청 고민하다가 구매를 결정했어요. 가격은 적당한 가격이라 생각돼서 만족해요. 크기는 예상 보다 좀 크다고 느꼈는데 엄청 큰 건 아니고 적당해요. 디자인은 이미지로 보는 것보다 실제로 보니 좋아요. 라이팅 기능도 실제로 보니 아주 만족스럽네요. 성능은 공기 청정 능력은 일단 제품 스펙을 믿고 사용하는 방법 밖엔 없네요. 바로 알 수가 없으니깐요. 센서는 정상 작동인 거 확인 했으니 패스하겠습니다.
쓰면서 느낀점들
필터는 기본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만 삼성은 숯으로 된 활성탄 필터하고 헤파 필터가 한 몸으로 붙어 있어요. 보통은 따로 분리되어 있는 것만 봐서 이상하다고 처음에는 생각했어요. 구매자들이 한 번 더 확인해야 할 부분은 모델이 같아도 세부사항이 조금씩 달라요. 블루투스 기능이 없고 pm1.0이 아니라 pm10이에요. 이것 때문에 가격이 착했던 것 같아요.
블루스카이 총평
이전 모델과 미세먼지 센서 차이가 있는 것 같지만 그래도 최근 생산품이 좋겠다 싶어서 이 제품으로 선택했는데 대단히 만족스럽습니다. 필터 교체도 간단하고 손잡이 있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다만, 자동으로 해두면 좋음 상태인 파란색에서 계속 미풍으로 작동되는데 이게 소리가 아주 작지는 않습니다. 자동 운전 시 공기가 좋음이면 취침모드 강도로 팬이 작동되면 좋을 것 같은데 이 점이 아쉽네요. 그래도 가격 대비 만족합니다. 추천드려요~
이상 삼성전자 블루스카이 3000 공기청정기 AX40A5311WMD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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