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플래닛 무선 전동 마사지 건 리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날부터 자고 일어나면 어깨가 너무 아프고 결리더라고요. 베개를 바꿔봤지만 나아지질 않아서 마사지기를 살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언니가 전동 마사지 건을 추천해 주길래 구매해 봤어요! 전동 마사지 건 종류가 많아서 고민했는데 홈 플래닛 무선 전동 마사지 건이 가격 대비 평이 좋길래 구매했습니다.
3개월 후기
이거 배송받자마자 남편이랑 뜯어서 바로 해봤습니다. 일단 마사지 헤드가 라운드 볼, U자형, 플랙 형, 총알형으로 4가지나 있어서 부위에 맞게 취향에 맞게 할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남편은 라운드 볼이 제일 시원한 거 같다고 했고 저는 개인적으로 U자형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 어깨가 자주 결리는데 어깨 앞뒤에 U자형 마사지 헤드 대고 쏘면 진짜 시원해요. 단계도 1~6단계로 나뉘어 있는데 저희는 많이 뭉쳐서 그런지 2단계 정도만 해도 엄청 시원하네요. 자주 해서 풀리면 단계를 좀 더 높여보려고요.
마사지 건 기능
전원 끄실 때는 1단계부터 6단계까지 누르고 한 번 더 누르면 꺼지는데 그렇게 하지 말고 그냥 전원 버튼 2초 이상 꾹 누르고 있어도 바로 꺼지더라고요. 무게는 1킬로라는데 약간 무거운 편인 거 같아요. 근데 손목에 무리 올 정도는 아니고요. 다른 마사지 건은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많이 무거운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일단 저희는 만족스러워서 엄마한테도 보내려고 하나 더 구입했습니다. 마사지 건이 비싼 제품은 엄청 비싸던데 구성이랑 사용 방법은 다 비슷한 거 같아서 이걸로 구매해 봤는데 가성비 괜찮고 만족합니다!
홈플래닛 마사지건 단점
아무래도 사람이 하는 것처럼 시원하진 않아요. 발이나 목덜미 같은 부위는 특히나 그 아쉬움이 큽니다. 그리고 한참 들고 있으면 손바닥에 전달되는 진동 때문에 좀 불쾌한 느낌이 무겁기도 하고요. 장점, 단점 다 적어 보았는데 전 이 제품을 구매하기 전으로 간다고 하면 그래도 구매할 것 같아요. 더 비싼 제품은 안 써봐서 모르겠지만 2만 원대로 이 정도 마사지 받는 거라면 체험 삼아 사봐도 돈이 아깝지 않을 거예요. 전 강추합니다!
이상 홈 플래닛 무선 전동 마사지 건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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