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21 갤럭시 북 이온 2 15.6 리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노트북 게임도 적당히 돌아가면서 문서작성용으로 사용할 만한 가볍고 이쁜 노트북 찾고 있었는데 찾다 찾다 보니 가성비로는 저에게 이온 2가 가장 적합했어요. 2021 그램하고도 비교해 봤는데 이온 2가 더 낫다는 생각을 해서 구매했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왜 구매했는지와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이온 2를 구매한 이유
2021 그램과 비교하면 발열이 심하다는 것 또 가격이 몇십만 원 더 차이가 나는 것 그리고 외관이 플라스틱 같은 재질이라 조금 저렴한 느낌이 들어서 많이 아쉽더군요. 그래서 이온으로 선택했고 카드 할인받아서 149만 원에 구입했습니다. 다른 판매처에는 같은 성능이면 기본 200정돈 하던데 저렴하게 잘 사서 만족합니다. 게임을 많이 할 건 아니어서 그래픽카드나 다른 장치가 더 성능이 좋을 필요는 없을 듯하고 나중에라도 필요하면 ssd를 추가로 넣을 수 있어서 좋네요. 화면도 15.6인치라 사용하기도 좋고 특히 가벼워서 휴대성이 너무 좋습니다.
노트북 구성품
안에 구성품은 충전기만 들어있었고요. 그 외에 마우스나 노트북 가방은 없었습니다. 매장에서 구매하면 같이 구성품으로 되어있는 것도 봤었는데 조금씩 차이가 있는 듯해요. 그래도 마우스나 파우치는 어차피 따로 구매할 거였어서 상관 없었어요. 한 가지 의문점은 16기가로 업그레이드를 해서 오는 건 알았는데 그래서 씰이 개봉돼 서 오는 걸로 생각했거든요? 근데 애초에 박스에 씰 자체가 없더라고요. 이건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애초에 매장 판매 용이 아닌 쿠팡 전용 상품으로 만들어져서 그런 건진 모르겠지만.. 약간 찝찝하긴 하네요.
총평
저는 아이 공부하고 유튜브 볼 때 사용하고자 구입했습니다. 화질도 좋고 가벼워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일단 삼성이라 제품에 믿음이 가고 고장 없이 오래 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가격도 할인 돼서 적당한 가격에 만족스러웠습니다. 원도 깔려있어 핀넘버만 입력하면 돼서 편하게 사용 가능했습니다. 노트북 고민하신다면 이 제품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삼성전자 2021 갤럭시 북 이온 2 15.6을 리뷰해 보았습니다. 오늘 12월 31일 2021년의 마지막 날인데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년에는 더 큰 복이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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