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와플메이커 3 in 1 분리형 리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와플 좋아하는 둘째 아이 시장 갈 때마다 와플 꼭 사 먹고 옵니다. 그렇게 좋아하니 집에서도 만들어 주고 싶어서 와플메이커 검색하다가 대우 와플메이커로 결정했지요. 3 in 1 판 모양이 3개 그리고 분리가 돼서 세척이 가능한 것이 장점인듯합니다. 지금부터 자세한 리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3개월 사용 후기
저는 쿠팡에서 크루아상도 같이 구매했습니다. 전기로 사용하는 거니 편리하고요. 꼽자마자 열이 금세 오르네요. 기계에 크루아상 올리고 뚜껑 덮고 눌러주니 조금 지나니 고소한 냄새가 솔솔 납니다. 버터 향이 끝내 줍니다. 한 번씩 열어서 잘 익었는지 확인하고 다시 닫아주고 몇 번은 반복했습니다. 두세 번 만들어 보니 이젠 뭐 전문가 수준으로 잘 할 수 있는 듯합니다. 갈수록 실력이 늘어 색도 너무 예쁘게 잘 나오네요. 따뜻하게 구워 꿀만 뿌려먹어도 너무 맛있습니다. 아이들도 간식으로 자주 찾아요! 아침밥 안 먹는 아이 밥 대신 아침으로 이것은 먹네요.
대우 와플메이커 장점
3 in 1 교체형 플레이트라 와플 판, 그릴 판, 샌드위치 판 3가지 교체형 플레이트로 사용이 간평합니다. 그리고 전원 예열 표시등이 있어서 전원과 예열 상태를 한 번에 알 수 있으니 편리합니다. 또한 보관도 용이한데요 세워서 보관이 가능해 공간 활용도가 좋으며 코드를 감을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하지만 생지를 먹을 때 충분히 발효시켜서 사용해야 되고요. 맛있게 먹으려면 예열되고 초록불 들어오면 생지를 넣고 뚜껑을 꽉 닫지 않고 그냥 생지위를 덮어 놓는 식으로만 닫습니다.
아쉬운점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전원을 켜고 끄는 버튼이 없어요. 그냥 바로 콘센트에 스위치를 꽂으면 바로 전원이 켜지고 사용 후 뽑아야 합니다. 그래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 고기는 구우면 수분이 너무 많이 나와 기기가 작동을 안 해요. 며칠 말려야 하는 건지 거기가 이상이 있는 건지 홈쇼핑 것도 고기 굽고 고장 나서 반품했는데 대우 제품도 고기 굽고 작동을 안 해서 교환받았고요. 고기는 굽지 말고 샌드위치랑 와플만 만들어 먹으려고요.
오늘은 대우 와플메이커 3 in 1 분리형 제품을 리뷰했습니다. 다들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연말인데 다들 좋은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