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플래닛 140cm 자바라 스탠드 탭 패드 태블릿 스마트폰 거치대 대형 제품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침대 위에서 스마트폰을 볼 때 항상 불편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스마트폰 거치대를 사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한 번씩 침대 위해서 폰을 떨어뜨려 코가 많이 아팠던 적도 있었는데 삶의 질이 확실히 올라갈 것 같았습니다.
모가비 침대 스마트폰 자바라 거치대와 비교
1. 가격: 구매 당시 홈 플래닛 21,990원 모가비는 19,780원
2. 구조: 홈 플래닛은 관절 방식으로 위아래로만 동작, 모가비는 자바라 방식을 자유로운 움직임 선사. 관절 방식은 다양한 조절이 불가해서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하지 못해요.
3. 높이 조절: 저는 홈 플래닛 제품의 지지 봉이 길이 조절이 되어서 높이 조절이 되는 줄 알고 오해했었는데 둘 다 지지 봉을 1개만 끼우냐 2개를 끼우냐 차이로 높이를 조절합니다.
홈 플래닛을 고른 이유
가격도 좀 더 비싸지만 관절 방식이라 골랐어요. 다양한 방식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하지 못하지만 한정된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태블릿을 안전하게 지킬 이유가 된다고 생각해요. 지바라 방식이라면 여러 형태로 바꿔서 사용할 수 있었겠지만 그만큼 거치대가 쓰러질 확률이 높아질 것이라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자바라 방식은 여러 형태로 바뀌지만 밑 받침판은 그대로이기 때문이죠. 물론 무거운 물건을 받침판 위에 두면 해결되겠지만 그렇게 번거로우려고 이걸 산 게 아니니깐요.
사용 후기
확실히 편합니다. 침대에 누워서 손에 부담 없이 보기 좋은 위치에 태블릿이 있으니 계속 누워있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주의사항이 몇 가지 있는데 들고 옮길 때 윗부분인 관절을 잡고 들어 올려서 옮기면 빠져서 쿵 떨어집니다. 지지 봉과 단단히 결속이 되는 방식이 아니라 그저 꼽아두는 방식이라 위로 들면 빠집니다. 또 관절 부분에서 뼈대 사이 공간에 손가락을 끼우고 조절을 하면 뼈대가 좁혀지면서 손이 으스러질 겁니다. 저는 한번 조여졌는데 소리 지를 정도로 아팠어요.
오늘은 홈 플래닛 140cm 자바라 스탠드 탭 패드 태블릿 스마트폰 거치대 대형 제품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제 후기가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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